(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알에프에이치아이씨(218410)는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 주력인 화웨이향 GaN 트랜지스터 매출이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고 3분기에 해외 방산 매출이 예상 외 호조세를 나타냈으며 수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고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였기 때문이다.

당초 미국·중국간 무역 분쟁으로 화웨이향 매출이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됐지만 여전히 화웨이가 전세계 네트워크장비 시장에서 현재 M/S를 견고하게 유지하고 있고 LTE에 GaN 트랜지스터 채택 비중이 높아지며 양호한 매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수율 향상과 마진율이 높은 방산비중의 확대는 영업이익률 향상에 결정적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83억원(+97% YoY, -1% QoQ)과 72억원(+380% YoY, -3% QoQ)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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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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