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액토즈소프트(대표 구오하이빈)가 액션 RPG ‘라테일’에서 가을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전설 속의 해저 왕국을 모티브로 한 시나리오 ‘코랄시티’를 공개했다. 더불어 신규 필드 코랄시티와 227레벨 이상 인스턴스 던전 산호의 노래, 235레벨 이상 인스턴스 던전 트윙키브를 함께 선보였다. 또 오셀리노, 리바이어던 크라카 등 총 34종의 몬스터를 추가했으며, 새로운 NPC도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에 존재하던 그림자 기능을 꾸미기 시스템으로 새 단장했다. 새롭게 도입된 꾸미기 시스템은 그림자 스킨과 대미지 스킨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대미지 스킨의 경우 몬스터 타격 대미지에 시각적 효과를 주는 것으로 기존에 ‘라테일’에 존재하지 않았던 시스템이라 유저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액토즈소프트는 가을을 맞이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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