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에서 서비스하는 대전 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가 오늘(17일) 할로윈 코스튬 및 펫 3종을 공개했다.

할로윈 데이를 맞아 등장한 프랑켄슈타인은 오싹한 분위기의 코스튬으로,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괴물로 변신이 가능하다. 여기에 ▲잭 오 랜턴 ▲위치바토리 ▲프랑프 프랑켄 벳 등 펫 3종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최대 8명으로 팀을 구성해 오직 실력만으로 승부하는 아레나 모드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번 모드는 상대팀 전원을 쓰러트리면 승리를 할 수 있고, 먼저 3번을 이기면 최종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로스트사가는 할로윈 특별 이벤트와 레이드 모드 관련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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