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윤민영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가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실수요자 대상의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R1, R4블록) 총 82필지를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는 용적률 180%에 최고 4층, 총 5가구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공급예정금액은 3.3㎡당 469~559만원 수준으로 최고가 입찰방식으로 계약자를 정한다.

이지순 LH 양주사업본부 판매부장은 “양주신도시 옥정지구는 제2기 신도시로서 수도권 내 얼마 남지 않은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min0new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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