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썸에이지(각자대표 백승훈, 박홍서)가 모바일게임 ‘삼국: 에볼루션’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삼국: 에볼루션은 삼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카드 RPG로 카드의 수집과 육성의 재미에 시뮬레이션 요소를 접목해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이용자는 위나라·촉나라·오나라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자신이 가입한 진영을 발전시키거나 친구들과 군단을 설립해 천하를 통일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삼국지 게임과 달리 대규모 전쟁을 지원하며 천하 보물, 무장 탐방 등 맵에서 탐색하는 플레이 방식과 관직 도전, 천하 무회 등 PvP(유저간대결) 도전 시스템도 즐길 수 있다. 또 공성전, 구조전, 잠복전, 실시간 전투 모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구비하고 있다.

아울러 삼국지 주요 인물들의 특징을 살린 무장카드는 현대 트렌드에 맞게 스타일리쉬한 그래픽으로 재구성돼 수집 욕구를 극대화 시켰다.

썸에이지는 삼국: 에볼루션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황충 무혼, 소갈비구이, 명장모집령 등 5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100%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영웅 이름 맞추기, 스타일 체인지 등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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