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장근석과 박신혜가 연기 호흡을 맞췄던 드라마 ‘미남이시네요’가 일본에서 제작된다.

지난 18일 다수의 일본 매체는 일본을 비롯해 아시아 각국에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는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가 일본판으로 제작된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들 매체에 따르면 극 중 아이돌밴드인 에이앤젤(A.N.JELL) 세명의 남자 멤버 장근석(황태경 역) 정용화(강신우 역) 이홍기(제르미 역)에 일본 아이돌 쟈니스 출신인 타마모리 유타와 후지가야 타이스케, 아이돌그룹 헤이세이점프 멤버 야오토메 히카루가 각각의 배역에 캐스팅됐다. 박신혜가 맡은 남장여자 고미남 역에는 아이돌 가수 ‘스윗츠’의 멤버 타키모토 미오리가 낙점됐다.

일본판 ‘미남이시네요’ 제작 소식에 네티즌들은 양국의 주인공 사진들을 찾아 서로 비교하는 등 높은 기대감을 표출하고 있다. 특히 원작 속 황태경과 고미남 역을 맡게되는 타마모리 유타와 타키모토 미오리에 대한 집중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해 7월부터 일본 후지TV에서 방송된 ‘미남이시네요’는 선풍적 인기를 몰며, 장근석에게 ‘리틀 배용준’이라는 애칭까지 붙여 한류스타로 발돋움하게 했다. 이러한 인기는 최근 장근석이 발매한 앨범으로까지 이어져 오리콘 차트 정상에 올리기까지 했다.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