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종합외식기업 SF이노베이션(대표 이상윤)이 운영하는 스쿨푸드 딜리버리의 ‘어간장꼬막비빔밥’이 출시 석달 만에 브랜드 베스트 메뉴로 등극했다.

스쿨푸드 딜리버리는 지난 7월 직영점 매장으로 선출시한 ‘어간장꼬막비빔밥‘의 월 평균 매출이 약 1억 2천만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스쿨푸드 딜리버리의 대표 메뉴인 ‘장조림버터비빔밥’의 직영점 월평균 매출이 약 1억원인 것과 비교했을 때 괄목할 만한 수치다.

‘어간장꼬막비빔밥’은 지난 7월 스쿨푸드 딜리버리가 새롭게 선보인 메뉴다. 전라도 여수에서 캐낸 싱싱한 꼬막을 제주 장인 어간장으로 만든 특제 양념장과 칼칼한 쪽파, 청양고추를 넣고 함께 버무려 더욱 깊고 쫄깃한 맛을 낸다.

올해 초부터 SNS를 통해 불고 있는 강릉 꼬막 비빔밥 열풍에 힘입어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스쿨푸드 딜리버리의 ‘어간장꼬막비빔밥’은 신선한 국내산 꼬막과 제주 어간장으로 만든 양념장의 완벽한 조합이 돋보이는 메뉴로, 강릉 현지의 꼬막비빔밥 맛을 집에서도 간편 주문을 통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성인 남성 한 명이 먹기에도 푸짐한 양을 자랑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없다.

스쿨푸드 딜리버리 관계자는 "최근 SNS에서 불고 있는 ‘꼬막비빔밥’ 열풍에 힘입어 신선한 국산 재료로 만든 ‘어간장꼬막비빔밥‘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려는 소비자들도 함께 늘고 있다 "며 "고객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힘입어 어간장꼬막비빔밥이 스쿨푸드 딜리버리의 스테디셀러로 안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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