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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볼보가 영남권 서비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포항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
1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일반적인 수리공간으로 하루 최대 24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고객 편의성을 더하기 위해 차량 전시는 물론 정비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통합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포항 서비스센터는 딜리버리 존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보다 세심한 출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더불어 포항 전시장·서비스센터는 개장과 동시에 스웨덴 본사 교육을 수료한 정비 기술자와 고객을 일대일 매칭해 예약·상담·점검·정비를 일괄 관리해주는 ‘볼보 개인전담 서비스(VPS)’도 도입한다.
한편 볼보는 포항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고급 골프 우산을 선물하고 SNS를 통한 현장 인증샷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하며 이번달 3주차부터는 시승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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