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 통합전산망)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0월 1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주말박스오피스에 따르면 영화 ‘암수살인’이 개봉 2주차 주말 동안 55만2864명의 관객을 동원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또 주말 49만3716명을 동원하며 2위를 기록한 ‘베놈’은 개봉 11일 차인 지난 13일 300만 돌파에 이어 누적 관객수 324만9293명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약 3억7000만 달러(한화 약 4283억 원)의 수익을 거두고 있다.

3위는 ‘미쓰백’은 주말 16만1468명을 기록했고 4위는 스타이즈본이 8만6762명을 기록했다.

지난 10일 ‘베놈’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던 ‘암수살인’은 좌석 판매율 19.1%로 쟁쟁한 경쟁작인 ‘베놈’(17.2%), ‘미쓰백’(18.6%) 등을 제치고 좌석 판매율 1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15일 10시 27분 영진위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서는 퍼스트맨(10월 18일 개봉)이 28.9%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창궐(10월 25일 개봉)은 7.1%, 완벽한 타인(10월 31일 개봉)은 5.8%를 기록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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