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김정태 기자 = 소니에릭슨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아크는 출시됐는데 액세서리가 없다?

최근 갤럭시S, 아이폰에 대적할 만한 스마트폰으로 알려지고 있는 엑스페리아 아크(Xperia arc)의 소비자들이 액세서리에 목말라하고 있다.

이에 지큐아이(GQI)에서 엑스페리아 아크의 케이스, 필름, 주변기기 등을 수입해 직접 판매하고 있다.

수입 유통하고 있는 제품은 일본 릭스(RIX) 아이자켓(i-jacket) 브랜드다. 이미 아이폰 등 세계 유명 스마트폰 액세서리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아이자켓의 특징은 기존 국내 액세서리와 달리 디자인이 색다르다는 것.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관계없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케이스, 액정보호필름, 주변기기 등이 다양하다.

지큐아이 관계자는 “엑스페리아 아크가 국내 약 10만대 이상의 소비자층이 있을 것으로 보고, 일본 유명 브랜드인 아이자켓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면서 “최근 들어 물량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큐아이는 용산전자상가내 선인상가 21동 1층에 아이자켓외에도 SGP, 울트라케이스, 파워서포트, 게코, 캡데이스(CAPDASE), 아이자켓(i-Jacket), GQI, 케이스메이트(CASEMATE), 아이스킨(iSkin), 캐년(CANYON), 시그마(SIGEMA) 등을 전시 판매하고 있다.

온라인쇼핑몰은 폰몰닷컴(www.ponmol.com)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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