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모바일 아이돌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앙상블 스타즈 for kakao에서 신규 유닛 ‘발키리(Valkyrie)’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발키리는 두 명의 아이돌 ‘이츠키 슈’와 ‘카게히라 미카’로 구성된 2인조 유닛으로 10월 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적자색과 검정색을 테마 컬러로 사용하며, 섬세한 표현력과 수준 높은 무대, 열정적인 공연을 통해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예약하는 이용자에게 특별 상품을 선물한다.

한편 올 1월 서비스를 시작한 앙상블 스타즈는 개성 넘치는 8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30명의 아이돌을 대결, 미션 수행을 통해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게임으로 일본과 중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