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액토즈소프트의 관계사 아이덴티티게임즈(대표 구오하이빈)가 액션 RPG 드래곤네스트에서 할로윈 맞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먼저 지난 3월 선보인 ‘시공의 정원’ 리뉴얼 시나리오의 마지막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챕터 외전 7. 맞서는 자들 퀘스트를 완료한 유저들은 신규 퀘스트를 진행해 새로운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새롭게 공개된 시나리오에 따라 기존 시공의 정원에서 입장 가능했던 네스트들의 위치를 변경하고, 각 지역에 있던 시공의 분열 지구가 소멸됐다. 또 영웅의 전장, 연회장, 슬레이어 네스트, 슬레이어의 시험장 등 콘텐츠를 신전 기사단 훈련장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이와 함께 일일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신규 시스템 의뢰 제도를 도입했다. 마을에 위치한 의뢰 게시판을 통해서 의뢰를 받을 수 있으며 의뢰 완료 시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 가능한 ‘용자의 피 땀 눈물’의 신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외전 8. 희망의 단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도록 서브 퀘스트를 추가하고 한층 더 강력한 몬스터가 출현하는 신규 인스던스 던전 오래된 정원과 언더 가든 2종을 선보였다.

아이덴티티게임즈는 다가오는 할로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