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고정곤 기자 = 초대형 ‘공룡피자’를 론칭해 피자시장에 돌풍을 예고하고 있는 피자빅(www.pizzabig.co.kr)이 경남지역 체인망 구축 사업에 활기를 띨 전망이다.

피자빅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경남지역 프랜차이즈를 책임질 경남지사를 설립 계약을 맺고, 이 지역 1호점인 진해구 석동점 오픈 준비에 들어갔다.

피자 원재료를 10여년째 전문적으로 유통하고 있는 피자빅은 지난 달 46cm의 초대형 사이즈 피자를 1만1900원에 선보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통큰피자에 맞서 공룡피자로 대형마트와 일전을 준비 중인 피자빅은 올해 안에 1차 20호점의 문을 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들 가맹점에 대해서는 가맹비, 교육비, 로열티 등을 본사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피자빅은 공개 심사를 통해 서울 1호점을 운영할 점주를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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