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모바일 보드게임 ‘주사위의 신’의 글로벌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먼저 신규 맵 ‘알록달록 조이랜드’가 추가된다. 알록달록 조이랜드 맵은 주사위의 신 3주년 기념 축제를 모티브로 하여 놀이공원에서 볼 수 있는 퍼레이드 느낌을 지닌 최초의 사각형 형태의 맵으로 1대 1 개인전과 2대 2 팀전이 가능하다. 알록달록 조이랜드 맵은 서브 스토리 메뉴에서 AI 캐릭터를 상대로 체험할 수 있다.

또 주사위의 신의 숨겨진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는 메인 스토리 모드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온과 Dr.X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으며, 정해진 조건을 달성하면 스토리 감상 및 추가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이외 국가별 지부 점령을 위한 길드전 규모의 신규 시스템 길드 점령전, 본인이 소지하고 있는 6장의 스킬카드 외에 매일 다르게 선정되는 3장의 카드를 통해 색다른 전략을 펼칠 수 있는 오늘의 스킬카드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된다.

조이시티는 이번 주사위의 신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주사위의 신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를 통해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주사위의 신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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