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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포르쉐코리아가 오는 14일까지 열리는 2018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에 VIP를 위한 공식 의전 차량을 지원한다.

이번 대회에서 포르쉐는 신형 파나메라를 포함해 포르쉐의 대표 모델 총 16대를 참가 선수와 VIP 고객을 위한 차량으로 지원한다.

특히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신형 카이엔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또한 9번 홀 부근에 VIP 전용 공간인 포르쉐 라운지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17회를 맞은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은 국내 유일한 LPGA 정규 투어로 총 상금 200만 달러가 걸려 있다.

이번 대회는 세계 랭킹1위 박성현 선수를 비롯해 리디아 고, 아리야 주타누간 등 세계적인 여자 골프 선수 78명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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