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이성용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출시한 더 뉴 E200 CGI 블루이피션시(The new E 200 CGI BlueEFFICIENCY, 이하 블루이피션시)는 젊은 층을 비롯한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용성과 경제성을 강조한 자동차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이 자동차는 탁월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기존 E-클래스 라인업에 핵심적인 옵션들을 장착한 것이 특징.
먼저, 블루이피션시에는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의 핵심적인 안전 기술 및 편의 장치들이 기본 장착됐다.
운전자의 주의력 저하를 방지하는 주의 어시스트(ATTENTION ASSIST), 안전성과 편리성을 강화한 어댑티브 브레이크 라이트(Adaptive break lights), 액티브 라이트 시스템(Active Light System), 편리한 주차를 도와주는 파크트로닉(PARKTRONIC) 등 메르세데스-벤츠의 혁신적인 최첨단 기술이 다양하게 적용됐다.
또한, 고해상도 7인치 모니터를 통하여 3D 내비게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통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nfotainment System)이 장착됐다.
블루이피션시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가솔린 직분사 엔진이 탑재돼 있다. 엔진은 가변식 밸브 타이밍과 터보 차저로 최적화된 1.8리터 가솔린 직분사 4기통 엔진으로서 최고 출력 184마력과 최대 토크 27.5km.g의 뛰어난 주행 성능은 물론 탁월한 연비를 자랑하며 CO2배출량도 현저하게 감소시켰다.
또한 최고 안전 속도 230km/h,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8.2초에 주파한다. 연료 소비는 10.8km/ℓ, CO2 배출량은 217g/km에 불과하다. 가격은 58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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