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에스엠(041510)의 3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429억원(+65% YoY)·85억원(+84%)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키이스트는 연결, SM라이프디자인은 아직 미 반영된 기준이다.

영업이익이 컨센서스(133억 원)를 크게 하회하나 이는 엑소의 컴백이 4분기로 이연 된 영향이다.

레드벨벳·NCT드림·슈주 D&E 등이 컴백했으며 콘서트는 일본 약 30만명 포함 약 52만명이 반영된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분기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1945억원(+36% YoY)·222 억원(+496%)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수준의 실적이 예상된다”며 “컨센서스(151억원)를 크게 상회하는 이유는 엑소의 컴백이 4분기에 반영되기 때문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엑소·슈퍼주니어·NCT127·레드벨벳 등 주력 아티스트들이 모두 컴백하며 일본 콘서트는 동방신기·슈퍼주니어(팬미팅 및 D&E)/샤이니(팬미팅 및 태민 솔로) 등 80만명 반영 그리고 광고 부문 성수기에 따른 C&C의 흑자전환이 예상되기 때문이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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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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