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진격의 거인 2기: 각성의 포효 포스터.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진격의 거인’ 원작 만화를 영화화한 ‘극장판 진격의 거인 2기: 각성의 포효’(원제: 劇場版 進撃の巨人 後編〜自由の翼)가 오는 10월 31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극장판 진격의 거인 2기: 각성의 포효는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진격의 거인 극장판 시리즈로 인류의 희망을 빼앗은 거인 출현에 숨겨진 충격적인 진실을 파헤치며 거인과 인간의 새로운 전쟁의 서막을 여는 기념비적인 작품이다.

이번에 개봉을 앞두고 공개된 ‘극장판 진격의 거인 2기: 각성의 포효’ 메인포스터에서는 인류가 지상에서 살아갈 미래를 되찾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거인과의 전투에 앞장서는 조사병단 일원이 총출동해 스크린에서 펼쳐질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예고한다.

또 메인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론칭예고편에서는 강력한 짐승 거인의 출현 및 인간과 거인의 사투가 공개돼 개봉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