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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용산 스포츠 오토모빌(YSAL)이 지난 6일 포르쉐 센터 용산에서 VIP 고객 140여명을 초청해 독일 문화 축제인 ‘2018 YSAL옥토버페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독일 전통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를 재현한 이번 행사는 포르쉐가 탄생한 독일 남부 지역 특유의 민속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한강 조망권을 갖춘 포르쉐 센터 용산만의 지리적 장점 덕분에 참석한 고객들은 이날 저녁 열린 ‘2018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루프탑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었다.
행사에는 옥토버페스트의 대표 메뉴인 브라텐들, 브라트 부어스트, 커리부어스트, 슈바인학세, 카토펠푸퍼 등 총 5가지의 독일 전통 음식을 뷔페식으로 선보였다.
고객들은 직접 옥토버페스트 전통 노래와 춤을 함께 배워보고, 스텀프 게임(못 빨리 박기), 맥주 오래 들고 서있기 등 옥토버페스트의 대표적인 게임들도 체험할 수 있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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