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협신회 무료급식 봉사 (한국지엠)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한국지엠과 한국지엠 협력사 모임 협신회가 나눔활동 전개를 통해 상생협력을 다짐하며 동반성장 각오를 다졌다.

한국지엠과 한국지엠 협신회는 지난 4일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마르시오 루콘 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 문승 한국지엠 협신회 회장 등 80여 명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지역 내 독거노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진행했다.

한국지엠은 협력사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난 2012년부터 사단법인 사랑의 쌀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한국지엠 협신회 무료급식 봉사 (한국지엠)

무료급식 자원봉사는 지역 공동체에 효(孝)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어르신들께 음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민요와 농악 공연 등이 어우러졌다.

한편 한국지엠과 한국지엠 협신회는 이번 무료급식 행사 이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나눔 봉사, 연탄나눔 봉사 등을 통해 연속적으로 지역 내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하며 상호 간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