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대상(001680)의 3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8447억원(YoY +3.1%), 387억원(YoY -0.1%)으로 전망된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수준인 392억원으로 예상된다. 특이사항은 없어 보이나 시장 기대치(OP 447억원)가 다소 높다고 예상된다.

가공식품 부문 매출액은 회계 변경 효과 감안시 YoY 2.0%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2분기 제한적인 판관비 집행 및 작년 높은 베이스 감안시 YoY 증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소재 부문은 매출 및 이익 모두 견조한 성장세가 예상된다. 전분당 사업 환경은 우호적이다.

라이신 판가는 QoQ 소폭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판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공정률 개선 기인해 분기 30억원 내외 이익 기여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베스트코는 고객사 디마케팅 영향 기인해 YoY 매출 감소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저임금 인상 영향으로 영업적자 폭도 YoY 소폭 증가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 3분기 영업적자는 2분기와 유사한 40억원 내외로 예상된다”며 “PT인도네시아는 전분당 공장 가동률 상승 기인해 20억원 내외 이익 기여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