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비아트론 (141000)의 3분기 실적은 매출 346억원(YoY -8%), 영업이익 87억원(YoY -11%) 이 전망된다.

전년 동기 대비 역성장은 지난해 3분기 주요 고객사 매출 인식이 대거 몰린데 따른 역기저효
과 때문이며 신규 수주 금액 및 연간 전체 실적은 뚜렷한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3분기에 인식되는 주요 물량은 영란은행(BOE) B7-3 일부, B11-1,2인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Top 2 패널 업체인 BOE, CSOT의 PIC(Polyimide Curing) 장비 독점이 지속되면서 고수익성(영업이익률 25% 수준)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적은 매출 1200억원(YoY +19%), 영업이익 279억원(YoY +35%)로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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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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