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미쉐린의 사랑 받는 캐릭터 미쉐린 맨인 비벤덤(Bibendum)이 세기의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지난 1일 미국의 영향력 있는 광고 업계의 글로벌 컨퍼런스인 어드벌티징 위크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미쉐린 맨에게 세기의 아이콘 어워드를 수여했다.

올해 탄생 120주년을 맞은 미쉐린의 비벤덤 (미쉐린)

특히 이번 수상은 특히 비벤덤이 120주년 생일을 맞이한 해여서 전세계 11만명의 미쉐린 그룹 직원들에게 뜻 깊은 일이 됐다.

한편 비벤덤은 지난 120년 동안 미쉐린이 타이어와 미쉐린 가이드 부문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기여해 왔다. 비벤덤은 사랑받는 캐릭터, 브랜드로써 미쉐린과 고객들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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