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TV 코리아>

[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샤이니(SHINee)가 일본 최대음악축제 겸 시상식인 MTV ‘VMAJ(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에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초청돼 무대에 오른다.

오는 6월 25일 오후 6시 일본 지바현의 마쿠하리메세에서 열려 전아시아에 생중계되는 이번 MTV ‘VMAJ’ 무대에서 샤이니는 팝의 여왕 레이디가가(Lady Gaga)를 비롯해 일본 최고 걸그룹 AKB48, 국민그룹 에그자일(Exile), 록밴드 몽키매직(Monkey Majik) 및 독일 인기 록밴드 토쿄호텔(Tokio Hotel) 등 글로벌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

샤이니는 현재 오는 6월 일본에서 첫 싱글 ‘리플레이’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이번 공연 소식은 국내 및 일본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사가 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일본 국립 요요기경기장에서 ‘샤이니 더 퍼스트 콘서트 인 도쿄-샤이니 월드’를 열어 2만4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첫 콘서트를 마쳐 소녀시대에 이어 한류열풍을 일으킬 주역으로 꼽히고 있는 샤이니의 첫 무대라는 점에서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번 ‘VMAJ’에는 소녀시대가 ▲최고의 그룹 비디오상(Best Group Video) ▲올해 최고의 비디오상(Best Video of the Year) ▲최고의 가라오케상(Best Karaokee! Song) 등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돼 지난해 빅뱅이 달성한 3관왕의 영예를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VMAJ’ 방송은 MTV 채널을 통해 전아시아(한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베트남, 홍콩,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9개국)에 생중계 된다. 수상자 투표는 온라인 및 모바일로 진행된다.

◆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VMAJ) =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재팬’은 시상과 콘서트를 동시에 즐기는 콘셉트의 음악 축제로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글로벌 음악축제로 대중성에 초점을 맞춰 뮤지션들의 인지도나 인기, 음악 트렌드를 가늠하게 하는 대중적인 시상식이다.

시상식의 전 시상 부문에 대한 수상 결과는 MTV 일본의 홈페이지(www.mtvjapan.com/vmaj)에서 진행한 온라인 및 모바일 투표로 100% 결정된다.

지난해에는 빅뱅이 ▲최고의 신인 ▲최고의 팝 ▲최고의 콜래보레이션 상을 수상해 총 3관왕을 차지했고, 동방신기는 최고의 그룹 비디오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보아, 비, 세븐 등도 VMAJ 수상 기념으로 화려한 축하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특히 MTV 채널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됨으로써 한국 아티스트들의 해외 진출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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