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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직무급제를 도입해 안정적인 근무여건을 조성한다.
직원들은 도입된 직무급제에 따라 근무평가를 통해 상위 등급으로 승격할 수 있다. 또한 같은 직무등급이라도 숙련도가 쌓이면 보수가 상승하는 등 공단에 단계적 보상체계가 마련된다.
아울러 공단은 이번 직무급제를 도입을 통해 직원들의 근무의욕을 높여 질 좋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공단은 공공기관 최조로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바 있다.
공단은 정규직 전환 외에도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직원의 연차수당 절감분을 활용한 탄력정원 도입으로 10명의 추가 채용을 완료함으로써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역할 수행에 기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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