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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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2019년부터 개인 신용 정보법과 데이터 관련 규제가 미국과 유럽 수준으로 전면 개정된다.
더 이상 빅데이터(Big Data) 산업 육성을 늦출 수 없는 현실이 반영됐다.
개인 데이터를 가장 많이 축적한 금융권에 먼저 마이데이터(My Data) 서비스가 도입된다.
모든 계좌 통합조회·상품 비교, 맞춤형 상품 추천 및 기타 금융 자문, 영리 목적의 Big Data 분석 업무까지 가능한 ‘Fintech Hub’가 탄생한다.
카드 부문만에서만 잠재적 시장 규모는 1조원에 육박한다.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My Data는 금융권의 기존 온·오프라인 채널에 영향을 줄 것이다”며 “특히 모집원·설계사와 같은 1차원적인 유통 시장을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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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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