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 개막식 사회자로 아나운서 배성재가 선정됐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BIAF와 벌써 세 번째의 만남으로 2015년과 2016년 이미 두 차례 BIAF 개막식 사회자로 함께 한 바 있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2006년 S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8년 베이징올림픽을 시작으로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메인 캐스터로 뽑혀 차범근 해설위원과 환상의 콤비를 보여줬다.

현재는 지상파 라디오 최초로 ‘젊은 남성’ 청취자를 겨냥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제20회 BIAF 개막식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6시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진행된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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