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삼성카드 홀가분 마켓에 캠핑밴 유로캠퍼를 전시한 모습 (와이즈오토)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벤츠 밴의 국내 공식 파트너·서비스 딜러인 와이즈오토가 2018 삼성카드 홀가분 마켓에 참여해 캠핑카 '유로캠퍼'의 전시 및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30일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즐기면서도 합리적 구매 성향을 지닌 많은 가망 고객들이 와이즈오토 부스에 방문하여 일상과 주말의 크로스오버가 가능한 프리미엄 세미 캠핑카 유로캠퍼를 관람 및 체험했다.

유로캠퍼는 캠핑 공간과 휴식 공간을 겸비한 프리미엄 세미 캠핑카로 평상시에는 프리미엄 밴으로 활용할 수도 있어 근교로 가벼운 캠핑이나 휴식을 위해 떠나고자 하는 가족단위 고객을 겨냥한 모델이다.

유로캠퍼의 내부에는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개수대와 스토브를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다.

또한 유로캠퍼의 수납장과 미니 냉장고, 180도 평면으로 펼쳐지는 4인용 접이식 시트와 테이블은 차박을 즐기는 캠퍼들을 위한 맞춤 공간을 제공한다.

10월 중 출시를 앞둔 유로캠퍼의 가격대는 9천만원 대로 책정될 예정이며 보다 상세한 제원 및 공식 판매 가격은 출시 후 공개된다.

한편 2014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삼성카드 홀가분마켓’은 삼성카드가 엄선한 약 170팀의 셀러(청년사업가, 소상공인, 사회적 기업, 업사이클링 업체 등)들이 준비한 실용 장터와 함께 문화 공연 및 먹거리 등이 어우러지는 삼성카드의 대표적인 공유가치창출 활동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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