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티볼리 아머 (쌍용차)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쌍용차(003620)가 10월 텍스프리 세일 페스타를 통해 고객들에게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텍스프리 세일 페스타(Tax free Sale Festa)는 이달 말까지 마련된 차량이 소진되기 전까지 진행된다.

쌍용차는 이 기간 동안 티볼리 브랜드를 일시불 구매하는 고객에게 개별소비세 전액을 지원한다. 선수율 제로 4.5% 할부(60~72개월)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5%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 혜택은 선착순 4000대 소진 전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쌍용차는 코란도 C나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는 고객에게 취등록세 전액 할인도 제공한다. 선수율 제로에 3.9% 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하는 고객은 해당 차종을 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두 모델 합계 1000대 한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티볼리와 코란도 브랜드 모두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