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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문화사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제7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공모전에 출품된 총 1453개의 작품 중 새마을금고는 총 100점의 당선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은 해무속 거가대교를 표현한 환상의 거가대교(신공범)가 차지했으며 우수작은 집으로 가는길(여동화), 높이 높이 날아라(이준열), 정미소의 겨울(정홍규)이 뽑혔다.
가작은 환상의 봇재다원(김나영), 새량지의 아침(강성인), 가정의 시작은 새마을금고에서(이현지), 전통(정영숙), 나의 제자, 나의 어머니 part2(표중길), 가족(권용극) 등이 차지했다.
새마을금고는 최우수작 수상자에게 200만원, 우수작과 가작에는 각각 100만원과 50만원, 장려상(90명) 각 10만원 등 총 17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며 최우수작품, 우수, 가작 입상자들에겐 새마을금고중앙회장상을 함께 수여된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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