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최근 방송인 권영찬과 손잡고 교육전문가로 활동중인 전경희 강사가 자녀교육을 두고 고민하고 있는 한부모 대상으로 희망 특강을 가졌다.

27일 권영찬닷컴 측에 따르면 전경희 강사는 지난 22일 추석을 앞두고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한부모가정사랑회 추석맞이 가을 소풍 모임’ 행사에 초대받아 초등생 자녀를 둔 한부모가정 부모들을 대상으로 ‘경제적, 환경적 어려움을 뚫고 내 아이 명문대 보내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전 강사는 이날 강연을 통해 상고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다 이른 나이에 결혼과 출산으로 전업주부가 된 그저 평범한 보통의 엄마였던 자신이 세 자녀의 학습코치가 돼 명문대와 자사고에 합격시킬 수 있었던 그만의 자녀교육관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교육열이 뒤지는 곳에 정착해 살며 고졸 출신의 아줌마가 과외와 학원 등을 보내 선행학습을 시키지 못하는 환경에서의 실제 경험담이라 한부모들의 공감을 더욱 자아내게 했다.

(권영찬닷컴)

그는 “이 자리에 계신 부모님들은 혼자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직장생활을 해야하기 때문에 아이에게 혹여 잘 못해주고 있는건 없는지 늘 걱정되고 불안하실 것이다. 또한 비싼 학원에 못 보내줘 책임을 다하지 못한 듯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 때가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 초등학교 때 비싼 학원에 보내는 것은 득보다 실이 많기 때문으로 상상력과 창의력은 놀 때나 혼자 생각할 때 길러지는데 비싼 학원은 숙제를 많이 내주어 아이가 상상할 시간을 부족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측면도 있다. 그러니 학원을 보내 실려면 학교 방과 후 교실 또는 집근처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로도 충분하다”라고 조언했다.

이어 “엄마가 아이에게 긍정적인 생각을 전달하는 것이 아이의 심신을 가장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 그러기위해 엄마 자신이 긍정적인 사고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책을 가까이에 두고 독서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며 “아이에게 책 읽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부모가 자녀에게 할수 있는 가장 중요한 체험교육이다”고 설명했다.

전 강사는 끝으로 “돈도 없고, 학벌도 없고, 머리도 좋지 않은 부모라도 자녀에 대한 넘치는 사랑과 관심만 있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더 행복한 미래를 충분히 열어 줄 수 있다”라며 강연을 경청한 한부모들에게 자녀교육에 대한 용기와 희망을 전해줬다.

한편 전경희 강사는 현재 권영찬닷컴 소속으로 다양한 현장에서 학부모대상으로 자녀교육과 관련한 강연을 진행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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