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7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점으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한은)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를 2.0%에서 2.25%로 0.25%포인트 인상한 것과 관련해 예견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27일 한은 본관 출근길에 마주친 기자들의 질문에 “FOMC 금리인상 결과는 예견된 것이다”며 “국내 금융시장이 큰 영향을 받진 않을 것이다”고 전망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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