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엔카직영은 새로운 브랜드 케이 카(K Car)의 출범을 앞두고 배우 하정우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SK엔카직영은 하정우의 신뢰도 높은 이미지가 지난 18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중고차 기업으로 자리잡은 SK엔카직영 브랜드 가치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하정우를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Sk엔카직영)

새롭게 시작하는 케이 카는 배우 하정우를 통해 레몬마켓(정보비대칭) 이미지가 강한 중고차 업계에서 100% 실매물, 직접 운영하는 서비스를 내세워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중고차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한편 하정우와 함께하는 케이 카의 첫 TV 광고 캠페인은 오는 10월부터 확인할 수 있다.

케이 카의 대표 이니셜인 ‘K(케이)’를 상징적으로 활용해 하정우의 묵직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함께 참신한 스토리로 풀어낼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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