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현재 국내를 포함한 다국가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도네페질 패취제는 2019년 임상 완료, 2020년 출시 예정인 가운데 도네페질 미국·중국·유럽 임상, 프라미펙솔 패취제, 리도카인 패취제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 보유를 통한 기대감은 유효한 상황이다.
화장품 부문은 ODM·OEM(제조업자개발생산·주문자상표부착생산) 매출이 견조한 가운데 자사 TDDS(경피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을 활용한 화장품 브랜드 메디타임(meditime)의 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도네페질 패취제 출시 이전까지 캐쉬카우(Cash-cow)로써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임상 3상 진행 중인 국내를 포함한 다국가 도네페질 패취제 파이프라인은 2019년 임상 3상 종료, 2020년 국내 시판 예정이다.
2020년 국내 도네페질 패취제의 매출액은 247억원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현재 비임상 및 임상 1상을 앞둔 미국 도네페질 패취제의 시판 또한 2020년 말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미국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2021년 도네페질 패취 관련 매출액은 484억원으로 예상되며 향후 2030년에는 관련 매출은 1657억원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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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희진 기자, ang091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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