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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이광용 기자 = KDB 산은사랑나눔재단(이사장 강만수)은 11일 산업은행 사회연대은행(이사장 김성수)과 공동으로 소셜펀드 출범식을 갖고 사회취약부문을 지원한다.
소셜펀드는 빈곤, 고용, 건강, 환경, 지역사회 등 사회적 취약부문을 개선하고자 하는 공익목적의 사회적 펀드다.
이를 통해 마이크로크레딧과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며 다양한 금융기법을 활용해 사회적 기업과 프로젝트의 사회적·경제적 가치를 제고하고 있다.
사회연대은행은 사회적 기업이나 프로젝트를 발굴 컨설팅하고, KDB산업은행은 투·융자 결합 등 다양한 금융기법을 제공하여 보다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은 사회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도록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펀드 규모는 전체 10억원이며 산은사랑나눔재단이 5억2000만원을 참여한다.
ispyon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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