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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프리미엄 수제 정장브랜드 봄바니에는 오는 24일 추석을 앞두고 출시한 맞춤양복 상품권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봄바니에 측에 따르면 지난달 말 추석을 앞두고 한정 발행한 상품권 판매율이 최근 크게 늘면서 완판을 목전에 두게 됐다.
봄바니에는 매년 봄과 가을 시즌 및 민족 대명절인 설과 추석 특수를 겨냥해 한정 수량의 프리미엄 양복 상품권을 출시해 오고 있다.
이들 상품권은 원단 소재에 따라 100~500만 원대에서 10종으로 구성돼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힌게 특징.
봄바니에 관계자는 “추석에 맞춰 지난 8월 한정수량으로 발행한 상품권 판매율이 지난 20일 기준 90%를 넘어섰다”며 “평소 감사한 마음을 대신해 품격있는 선물을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요구가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봄바니에 양복은 맞춤양복 일에만 50년 가까이 종사해 온 ‘수제양복의 명인’ 장준영 대표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국내는 물론 일본, 중국 등 해외에서도 높은 브랜드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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