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고정곤 기자 = 도시락 전문점 맘마킹(www.mammaking.co.kr)이 빠른 점포망 구축을 하고 있다.

지에프에스의 도시락 전문 테이크아웃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지난해 10월 첫 론칭된 맘마킹은 현재 14개 체인망을 갖추는 등 성장속도가 가파르다.

김태산 맘마킹 프랜차이즈 대표는 “최근 식재료값 상승으로 외식비용이 높아진데다 장바구니 물가도 상승한 이유로 합리적인 가격의 테이크아웃 도시락의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다”며 “맘마킹은 이런 욕구를 채워주기 위해 론칭돼 합리적인 가격, 정성어린 손 맛 등으로 직장인은 물론 싱글족, 야외 나들이를 하는 가족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예비 창업주들의 창업 열기가 거세다”고 말했다.

맘마킹의 메뉴는 돈까스+제육, 제육+소불고기 등 반반 메뉴와 함께 낙지덮밥과 김치 덮밥등 덥밥메뉴, 스파이시치킨마요와 통큰치킨마요 등 마요메뉴, 카레, 볶음밥 메뉴에서부터 건강 웰빙식인 노블, 쥬얼리 메뉴등과 함께 피크닉 등 다양하다.

한편 맘마킹 창업은 점포비용을 제외하고 3000~4000만원 정도 비용으로 가능하다.(1599-4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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