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H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서지안이 다음 달 가을 감성을 담은 곡으로 컴백한다.

21일 KDH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서지안은 오는 10월 4일 신곡 '나의 모든 하루'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나의 모든 하루'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약속과 감사를 말하는 세레나데이다.

이 곡은 이승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홍진영 '사랑의 배터리' '산다는 건' 등을 만든 히트 콤비 작곡가 조영수와 작사가 강은경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관계자는 “ 신곡 '나의 모든 하루'는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 발라드"라며"서지안의 장점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곡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지안은 지난달 25일 73주년 광복절 맞이 '불후의 명곡' 가요무대 특집에 출연해 가수 서제이와 '돌아가는 삼각지'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인 바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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