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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회차로가 없어 다음 요금소까지 왕복해야 하는 곳이 23곳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공사가 김상훈 의원에게 제출한 ‘회차로 미설치 영업소 현황’에 따르면 전국 354개의 고속도로 영업소 중 23곳에 회차로가 없었다.
고속도로 주행 중 요금소(TG)를 지나 잘못된 방향으로 진입했을 때 회차로가 있으면 곧바로 돌아 나올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다음 요금소까지 가서 통행료를 내고 되돌아와야 한다.
한편 회차로 없는 요금소는 수도권인 서울외곽선에 5군데로 가장 많았고, 통영대전선 4곳, 호남선 3곳, 서해안선 2곳 순이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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