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농협은행)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이 추석을 맞이해 사회복지관과 지역 어르신을 찾아 나눔활동을 진행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과 사내 임직원 자원봉사단체 NH행복채움회는 서울 중구 소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하고 지역 어르신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또 잡곡 및 송편 180인분을 복지관에 전달하고 점심 배식에 직접 참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봉사활동에 소요된 비용은 봉사단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모금한 회비로 마련해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카톨릭사회복지회가 서울 중구청으로부터 수탁 받아 운영하는 복지기관이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