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르노삼성차가 19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2018 서비스협력네트워크(ASC) 정비기술 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2018 ASC 정비기술 경진대회’는 서비스협력네트워크의 정비 기술력을 향상시키고 우수한 정비 기술인 발굴해 만족스러운 정비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르노삼성은 이번 행사 이외에도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인력 양성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르노삼성에서는 코텍(COTECH)과 카텍(CARTECH) 기술 교육 과정을 통해 난해한 고장 해결, 서비스 품질관리 등을 원활하게 처리하는 높은 수준의 기술인을 양성하고 있다.

이처럼 르노삼성의 꾸준한 고객 중심 AS 서비스는 국산차 부문 AS 서비스 만족도 조사 1위를 13차례 차지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지난해 컨슈머 인사이트가 매년 진행하는 자동차 기획조사에도 ‘국산차 부문 AS 서비스 만족도’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450개 르노삼성차 서비스협력네트워크에서 총 474명의 정비사가 참여해 지난 6월 지역예선 필기고사를 거친 28명의 정비사들이 기술 경쟁을 펼쳤다.

총 9명의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졌다.

또한 각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후원하는 국제기능올림픽 회장상이 추가로 수여됐고 수상자가 소속된 협력서비스센터에는 인증패를 제공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