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류수운 기자 = 키이스트 주가가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일 배성웅 대표 재선임 공시 후 탄력을 받은 키이스트 주가는 평소 10배 이상에 달하는 거래량을 유지하며, 이날 2390원에서 6일 3030원으로 5일동안 무려 26.77% 상승했다.

키이스트의 주가가 상승 곡선을 그리는데는 소속배우 이지아의 악재에서 국내외 음반사업 진출이 가시화되며, 반전 호재를 이뤘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음반 사업 진출을 위해 오랜 시간 관련 업계 인재 영입과 네트워크 조성에 공들여 왔으며, 국내와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신 한류 스타 배출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이번 주가 상승은 이런 맥락에서 음반 사업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프로젝트인 김현중의 솔로앨범이 오는 6월 발매됨에 따라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와 기대감을 불러 모은 것이 요인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키이스트 배성웅 대표는 지난 2008년 일본 진출 후 배용준의 도쿄돔 공연 등 수십여 차례가 넘는 한류 스타들의 대규모 이벤트를 직접 기획 총괄한 장본인으로 일본 내 자회사 DA(Digital Adventure)의 대표이사를 겸하며, 케이블 채널 DATV를 개국하는 등 그 동안 다양한 아시아 콘텐츠 교류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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