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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오는 21일까지 전국 5개 지역에서 ‘추석맞이 희망 나눔 활동’을 펼친다.

철도공단은 본사와 5개 지역본부가 소재한 각 지역의 아동, 노인, 장애인 등 15개 복지기관을 방문해 추석선물과 후원금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조손가정 등을 찾아가 청소를 하고 송편을 함께 빚는 등 명절 준비에 힘을 보탰다.

한편 철도공단은 2004년 창립시기부터 명절과 연말연시 나눔 활동을 진행해 약 3억50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등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후원했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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