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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DIP통신] 이광용 기자 = 사회복지법인 진각복지재단의 산하시설이며 대구에 위치한 노인 전문 복지시설인 ‘보은노인전문요양원’ 증축이 확정됐다.
보은노인전문용양원은 지난해 정기요양기관평가 상위 10%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지역주민과 기초생활수급자들의 입소요구가 높은 요양원이다. 또한 이번 증축으로 인하여 정원이 76명에서 18명이 늘어난 94명의 수용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증축은 대구시로 요청받아 보건복지부와 대구시예산, 자체 부담으로 진행되며 총 사업비는 약 7억9천만원이다. 시설규모는 지하2층 지상 3층으로 일상생활 케어서비스, 의료서비스, 복지사업, 급식지원 등의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증축 규모는 1000.22㎡로 거실과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등의 설치해 기존요양원과 상호 연계 운영된다. 거실은 4인실 8개실이 신설되며 실제 입소정원이 32명 증원되어 기존시설에서 신법적용에 따라 14명이 감소되어 18명이 증원되는 94명 시설로 확장된다.
뿐만 아니라 유치원과 연계프로그램 등을 적극 개발해 유아들의 경로효친사상 배양과 환경조성에도 많은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ispyon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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