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은행)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신한지주(055550) 신한은행이 이승엽 야구장학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야구캠프를 실시했다.

인천 지역 보육원 아동 50여명과 함께 신한은행과 장학재단은 ‘이승엽 드림 야구 캠프 with 신한은행’ 행사를 인천 IPA 볼파크에서 개최했다.

이는 지역 취약 계층 아동의 문화·체육생활을 지원하고 협동·희생 정신이 근간인 야구를 통해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승엽 이사장(KBO홍보대사)과 초청 아동은 야구교실, 티볼 경기 등을 함께 하며 정서적 유대감을 맺었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야구용품을 기부해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야구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