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I저축은행)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SBI저축은행(대표 임진구, 정진문)이 정기예금 금리를 한시적으로 인상한다.
 
금리인상은 12개월 만기 정기예금을 대상으로 기본금리 2.9%를 적용하며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시행한다.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SB톡톡 등 비대면 채널로 가입할 경우 0.1%를 추가 우대해 최고 3.0%를 적용한다.

이는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 기준(2018년 9월 17일 기준) 국내 최고 수준이다.

SBI저축은행은 한시적 인상이 끝난 이후부터는 연 2.7%의 금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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