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여신금융협회)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여신금융협회(회장 김덕수)가 투자관리 실무자를 위해 ‘신기술금융사 투자관리 실무교육’을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일간 여신금융교육연수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교육은 ▲ 신기술금융업 환경 및 주요현안 등 산업개요 ▲ 투자회수·전략 ▲ 벤처조합·사모펀드 결성·운용 ▲ 신기술금융업 관련 법률 및 회계·세무 등으로 구성해 실무에 필요한 지식을 모두 담았다.

강의는 분야별 유관기관 책임자, 업계 임원 등 전문강사진들이 참여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현장감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최근 정부의 지속적 벤처투자 활성화 정책과 제도 지원 등으로 신기술금융사 등록 증가 추세에 대한 내부통제·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해 협회는 교육과정에 준법감시, 투자전후 리스크관리, 감사 등을 반영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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