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DIP통신] 수제 양복의 명가 봄바니에(대표 장준영)가 소공동 롯데호텔 지하 1층에 위치한 매장 리모델링을 위해 신관 3층으로 임시 이전해 두 달동안 영업한다고 밝혔다.

봄바니에는 수제 양복으로 40년 동안 현 매장에서 영업을 해왔다.

장준영 대표는 “고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고급스런 분위기를 제공키 위해 리모델링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봄바니에는 그동안 정재계 인사 및 연예계 스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수제 명품 양복 샵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02-776-3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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