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G새마을금고)

(서울=NSP통신) 최인영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생활체육 배드민턴을 이용한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2018 MG새마을금고중앙회장배 배드민턴대회’를 충남 천안 소재 MG인재개발원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5회차를 맞는 이 대회는 개최 공고 이전부터 새마을금고 회원과 동호인들로부터 문의가 쇄도해 참가 모집 하루 만에 선착순 접수가 마감된 인기 경기다.

선발된 700여팀 총 1100여명은 20대부터 70대까지 아우르는 연령대 구성으로 호평을 받았다.

또 대회에는 새마을금고 전속모델 배우 김상중씨와 문채원씨의 팬사인회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새마을금고는 대회 1~3위 입상자에게 최고급 배드민턴용품(라켓, 가방)을 시상품으로 지급하고 개회식에는 선착순 800명에게 기념타월을 제공했다.

NSP통신/NSP TV 최인영 기자, iychoi@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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