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레데터 LA 스페셜 시사회에 참석한 올리비아 문.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더 프레데터’가 현지시각으로 9월 12일 LA 이집션 극장에서 스페셜 시사회를 개최했다.

더 프레데터는 인간을 사냥하는 외계 빌런 프레데터가 더욱 진화해 지구에 돌아오자 이에 맞서는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 스릴감 넘치는 오락 영화다.

이번 더 프레데터 LA 시사회에서는 이집션 극장의 독특하고 고전적인 분위기를 활용하며 고전 할리우드 영화 시사회와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우주 최강의 사냥꾼 프레데터와 셰인 블랙 감독을 비롯해 보이드 홀브룩, 올리비아 문, 키건 마이클 키, 스털링 K. 브라운 등 주조연 배우들까지 대거 참석해 환호를 받았다.

LA 특별시사회와 함께 국내외 언론의 주모글 받고 있는 영화 더 프레데터는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프레데터는 9월13일 기준 2만1414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물괴가 7만8960명으로 1위를 차지했고, 서치가 6만1173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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